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1기의 오프닝 곡인 斜陽(사양)은 일본의 유명밴드 요루시카가 부른 곡입니다. 요루시카는 작곡가 n-buna와 보컬 suis로 이루어진 2017년 결성된 듀오 밴드로, 따뜻한 음색과 멜로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종영한 "장송의 프리렌" 제2기 오프닝 곡을 맡았으며, 유명 애니메이션의 테마곡과 오리지널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내마위 1기 오프닝곡 제목인 사양(斜陽)의 뜻은 "저녁때의 저무는 해"라는 뜻으로 석양과 비슷한 의미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노래제목이라 생각이 듭니다.
ヨルシカ(요루시카) - 斜陽(사양)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爆ぜた
호호이로니 아카네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하제타
뺨에 황혼빛 비추는 햇살은 부드럽게 터진
斜陽に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샤요니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 마마
사양에 우리는 눈도 뜨지 못하고 있어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카나시쿳테 쇼오가 나인다
슬퍼서 어쩔 수가 없는걸
お日様で手が濡れた
오히사마데 테가 누레타
해님으로 손이 젖었어
眩しくって仕方がないし
마부시쿳테 시카타가 나이시
눈부셔서 별다른 도리도 없으니
途方に暮れた帰り、
토호니 쿠레타 카에리,
망연자실하며 돌아가다,
落ちて行くように茜が差したから
오치테유쿠 요우니 아카네가 사시타카라
추락하듯이 황혼이 비쳐들었으니까
もう少しで
모오 스코시데
아주 조금이면
僕は僕を一つは愛せたのに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타노니
나는 나의 하나 정도는 사랑할 수 있었는데
斜陽に気付けば目も開かぬまま
샤요니 키즈케바 메모 아카누 마마
정신을 차려 보면 사양에 눈도 뜨지 못하고 있어
静かな夕凪の中
시즈카나 유우나기노 나카
고요한 저녁 무풍 속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카나시쿳테 쇼우가 나인다
슬퍼서 어쩔 수가 없는걸
お日様に手が触れた
오히사마니 테가 후레타
해님에게 손이 닿았어
とろとろと燃えるみたいに
토로토로토 모에루 미타이니
진득하게 불탄 듯이
指先ばかり焦げた
유비사키 바카리 코게타
손끝만이 눌어붙었지
高く成った葡萄みたいだ
타카쿠 낫타 부도 미타이다
마치 높이 자란 포도 같아
届かないからやめて
토도카나이카라 야메테
닿지 않으니까 그만두는
僕は恋をしたんだろうか
보쿠와 코이오 시탄다로오카
나는 사랑을 했던 것일까
あのお日様のように、
아노 오히사마노 요우니,
마치 저 해님처럼,
落ちていくのに理由もないのならもう
오치테이쿠노니 리유우모 나이노나라 모오
떨어져 가는데 이유도 없는 거라면 차라리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호호이로니 아카네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뺨에 황혼빛 비추는 햇살은 부드럽게
爆ぜた斜陽も僕らの道をただ照らすのなら
하제타 샤요모 보쿠라노 미치오 타다 테라스노나라
터진 사양도 우리의 길을 그저 밝혀주는 셈이라면
もう少しで僕は僕を一つは愛せるのに
모오 스코시데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루노니
아주 조금이면 나는 나의 하나 정도는 사랑할 수 있을 텐데
斜陽にはにかむ貴方が見えた
샤요니 하니카무 아나타가 미에타
사양에 수줍어하는 당신이 보였어
静かな夕凪の中
시즈카나 유우나기노 나카
고요한 저녁 무풍 속
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 마마
우리는 눈도 뜨지 못한 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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