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이달의 소녀 '츄' 스태프에게 갑질 + 폭언으로 제명... 과연 진실일까? / 츄는 진실을 알고 있다.

이달의 소녀 '츄'가 스태프에게 갑질과 폭언을 한 정황이 드러나 팀에서 제명 및 퇴출당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 한 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태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드린다"라고 하여 츄의 폭언 및 갑질이 사실임을 강조하였다.

이달의 소녀 츄

츄 측은 아직 입장발표를 하지 않았으나, 많은 이달의 소녀 팬들은 소속사의 발표를 믿지 않고 츄를 응원하고 있다.

이슈 :: 이달의 소녀 '츄'는 무슨 인생을 살아온 것일까? / 츄 논란에 응원 게시글 총정리

웹 예능 '지켜츄' 의 작가는 이 날 SNS를 통해 "소속사가 제대로 케어 안 해준 거 안다. 지우(츄) 자기도 힘든데 딴 스태프 돈 못 받을까 봐 걱정하던 애다. 무슨 갑질이냐"라고 하며 츄를 지지하였고, 이달의 소녀 팬들 사이에서도 "공지글의 제명, 퇴출과 같은 각종 표현이 츄에 대한 악의적인 의도로 느껴진다" 라며 츄를 지지하였다.

그러면서 팬들은 소속사를 향해 "스태프들한테 임금체불은 밥먹듯 하던 회사가 이제 와서 스테프를 방패막이 삼는다 어이없다" "소속사와 갈등 중이라 1년 동안 스태프 없이 택시 타고 스케줄 다녔는데 갑질할 스태프는 어딨냐?"라는 날 선 비판을 하였다. 일각에서는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에티브가 츄와의 재계약이 힘들어지게 되자 츄를 흠집 내기 위해 이러한 수를 쓰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츄 생일파티 영상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츄의 생일파티가 진행되었는데 위의 논란을 예견한 듯한 발언을 하여 츄는 이미 논란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

#이달의소녀 #츄갑질 #츄폭언 #츄의폭언 #츄의갑질 #츄 #지켜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