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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이승기 노예계약 파문... 18년동안 음원 정산금액 '0원' 충격

만두는둥이 2022. 11. 21.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 엔터테이먼트로부터 18년 동안 음원 정산금액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하였다.

 

이승기는 2004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내여자라니까', '삭제' 등을 히트시키며 단숨에 스타 반열로 들어섰다. 그 이후에도 '제발', '하기 힘든 말', '다 줄거야', '여행을 떠나요', '결혼해줄래'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약 100억 원이 넘어가는 수익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나 후크 엔터테이먼트측은 이승기에게 홍보비가 많이 들어간다라는 이유로 단 한 푼도 정산해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 측은 후크 엔터테이먼트 측에 음원료 수익 내역과 앨범들에 관해 발생한 수익금을 정산해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후크 엔터테이먼트 측은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후크 엔터테이먼트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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